글로벌 데이터 통신 인프라 리츠 American tower (아메리칸 타워)

American tower. (AMT)

2020년 하반기 최고의 이벤트

 

애플의 아이폰 5G 선언과 Big tech 기업들의 클라우드 게임 참전 그리고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

 

이로 인해 빛을 볼 수 있는 기업은 지속가능성과 성장성이 높은 American tower가 아니까 라는 생각이 든다.

 

방대한 데이터 트래픽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 것이 데이터 통신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고 

 

글로벌 데이터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이 America tower이다.

 

Amrican tower는 부지를 매입 후 데이터 통신 타워를 설치하여 통신사 등 세입자를 받아,

 

임대를 내주는 형식의 부동산 회사(리츠)로 

 

미국뿐만 아니라 5개 대륙 20개의 국가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다.

 

다음 그림은 American tower의 사업영역을 나타내는 자료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5개 대륙에 걸쳐 세계적인 기업으로 나아가는 것을 알 수 있다.

2020년 American tower의 글로벌 데이터 통신 리츠 현황

아래 자료는 Amt가 기지국을 설리 후 세입자인 글로벌 통신사들을 고객으로 임대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임을 알 수 있다.

 American tower의 기지국 구조이다.

하나의 통신인프라를 구축하였을때 최대 3개의 고객을 대상으로 수익을 올릴 수있는 구조이다. 

통신인프라에 3개의 기업을 유치 하였을때 투자자본수익률은 무려24%에 육박한다.

American tower의 세입자 분포

현재 미국 내 3대 통신사 AT&T, Verizon, T-mobile 이 세입자로 유치되어 전체 수익의 51%를 차지함을 알 수 있고,

 

글로벌 데이터 통신 타워 회사인 만큼 미국 외 국가에서의 수익은 약 43% 임을 알 수 있다.

3G를 지나 4G 그리고 이제 막 도래한 5G 시대에 발맞추어 매년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아직 미국 내 전역으로 4G가 완전히 상용화가 되지 않은 점과 

 

5G가 이제 막 출범하였지만 당장은 4G 네트워크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서는

 

American tower의 Cell tower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고 이후 5G 시대에는 더 큰 수혜를 받을 것이다.

위 자료를 Amt의 지속가능성과 성장성을 보여준다.

American tower의 5년 주가 지표를 통해서 3G -> 4G ->5G까지 꾸준히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리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2년부터 배당을 지급해왔으며,

 

8년 연속 꾸준히 배당을 상승시켜 주주친화적인 기업임을 보여준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당연시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물 IoT 등에 있어 증가하는 트래픽에 대비하여, 

 

데이터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AMT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증가할 것이고,

 

주주친화적인 기업으로서 매력적인 배당을 제공함에 따라 충분히 연구 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 든다.   

 

본 기업 분석은 종목추천이 아니라 개인적인 기업에 대한 의견입니다.